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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우리 문화유산 1001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우리 문화유산 1001 [장일규 저 / 마로니에북스]이 책의 저자 장일규는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불교와 유교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 고려시대 사회사상사에 관한 글을 50여 편 이상 발표했다. 전공 강의와 더불어 국민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현장 답사 관련 강의를 했고, 한국문화재재단, 국립중앙박물관회,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고, 신라사학회 부회장, 고운학회 출판이사, 사단법인 동북아최치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에 , , , , 등이 있다. 한국 역사문화를 문화권으로 이해하는 출간 작업에 기획,..

카테고리 없음 2023.12.28

Writing Wise Level 라이팅 와이즈 중등 레벨 1-1

방학동안 예습교재로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교재안에 문법구성.단어암기.서술형까지 잘 되어있네요.Writing wise level은초등 고학년부터 영어 기본을조금 익힌뒤문장 흐름에 대해 알아가기 좋은교재인것 같아요. ........뭐 해도해도 끝이없는게공부라 하지만 기본도 없이가다도면 벽이 보이듯이.기본 베이스를 잘 깔고가야멀리 볼수있을것 같아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여러가지 문법이나 단어암기 이해도가 중요한 만큼아이가 공부하기 좋은 교재입니다..학교 서술형 쓰기 문제가 체계적으로 배치되었다. 학교 시험에 자주 나오는 ‘틀린 부분 고쳐쓰기’, ‘빈칸 채우기’, ‘우리말에 맞게 문장 완성하기’ 등의 유형과 풍부한 연습문제로 적중률 높은 시험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Level 1-1 01 be동사..

카테고리 없음 2023.12.24

플라토 B-4 : 공간지각, 9세

아이들 수학에 관련된 문제집들은 보통 한 두권 정도는 가지고 계실것입니다.저도 수학 개념 교재와 연산 교재를 따로 두고 아들에게 학습을 시키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수학 영역을 접해볼 기회가 없었어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도형학습지 플라토 를 알게 되었지요. 전 처음 만나보는 교재였는데 벌써 많은 학부모님들이 플라토로 도형 학습을 시키고 계시더라고요. 그만큼 플라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가봅니다. 저도 얼른 아들과 플라토를 살펴보았어요. 플라토 는 총 4단계로 평면규칙/ 도형조작/입체설계/공간지각 으로 나뉘어지며 학년별로 구성이 되어 있어 맞는 단계를 찾아 풀어보면 되네요. 저희 아들은 2학년으로 B4단계를 풀어보았지요.플라토는 총 4주동안 하루 10분, 1주일에 5일을 학습할수 있게 짜여져 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3.12.20

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3

청어람아이/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3권살아있는 직업그림사전 시리즈는 초등학생이 궁금해 하는 직업 약 40여 개의 일터를 세밀한 그림으로 보여준다. 크고 매우 정교한 그림을 보면 마치 내가 일터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일터에서 쓰이는 전문적인 도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생소한 전문적인 도구부터 일할 때 흔히 쓰이는 물건, 직업인의 생활습관을 볼 수 있는 사소한 물건까지 아주 세세하게 표시되어 있어 하나하나 짚어가며 찾아보다 보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각 직업별로 일의 과정도 보여준다. 이는 각각의 일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이 책에서는 프로야구선수, 패션디자이너, 만화가, 수의사, 고고학자, 서점 직원, 두부명인, 플로리스트, 우주비..

카테고리 없음 2023.12.17

iMBC 캠퍼스 영어영문학과 3단계 영어발달사 독학학위제 (독학사)

독학사를 준비하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리도 잘 되어있고, 내용도 빠짐없이 수록 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가 없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독학사는 원래 기출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수록되어있는 문제들로 만족합니다. 다른 출판사 책보다 내용이 많다는 것과,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독학학위제(독학사) 영어영문학과 3단계(전공심화과정인정시험) 준비생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독학학위제 시험 평가영역에 준한 이론과 문제로 구성을 하였으며, 독학학위제 부문 7년 연속 교재 판매 1위, 한권으로 끝내는 이론 + 문제풀이 통합교재 , 시험 평가영역을 철저히 반영한 체계적인 이론 정리 및 출제경향 분석에 따른 적중률 높은 단원별 학습문제 풀이의 특징이 있다.제1편 고대영어 이..

카테고리 없음 2023.12.12

애티커스의 기묘한 실종 사건

이건 딱 영화용이다. 소설로써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건 전혀 아니고... 잘 만들면 고전이 될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역사에 남을만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영국과 스페인의 대비, 스페인 문화의 떠들썩함과 화려함, 자유분방함,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영국식 격식과 허위의식, 그러면서 은근히 배경으로 깔리는(정통적으로 또한 다소 언더적으로) 서구문학의 포텬셜을 지켜나가는 프라이드, 그런게 은근히 잘 어울려있는 이야기 구조였다. 한창때의 크루즈-크루즈 커플이 주인공이었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살짝 들고... 재밌게 읽었기 때문에 별다른 불만은 아니지만,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한 건 아니었기에...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좀 더 꼬여있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ㅎㅎㅎ영국 신사를 솔깃하게 만든 집시 여인..

카테고리 없음 2023.12.09

매3영 매일 3단계로 푸는 영어 어법·어휘 (2017년)

영어를 힘들어하고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아이들에게 좋은 책인듯하다매일 조금씩 어법 어휘를 단계별로 나누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하루에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공부에 활용한다면 도움이 많이 될 책인듯하다문제는 아이가 썩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매일매일 욕심 부리지 않고 조금씩 본다면 충분히 영어 실력에 도움을 줄만한 교재임에는 틀림없다고 본다 나온 어법은 반드시 또 나온다! 2004~2017학년도 유형별+연도별 로 구성된 수능 영어 어법?어휘의 교과서 매3영 어법?어휘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난이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독해력 향상을 위해 어법(구문)과 어휘를 철저히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문항 수는 적지만 고난도 유형의 하나인 어법·어휘..

카테고리 없음 2023.12.05

뮤지코필리아

링딩동, pick me 등등한번 들어도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고 하여 특히 수험생들이 들으면 안 되는 수능 금지곡 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중독성이 없고 심지어 듣지 않더라도 음악이 머릿속을 맴돌기도 한다.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음악이 계속 맴돈다면 어떤 기분일까, 너무 괴로울까 아니면 항상 신이 날까. 올리버 색스의 [뮤지코필리아]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의 저자 올리버 색스가 뇌와 음악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병원에서 근무하며 만나고 관찰한 환자들의 사례와 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경질환에 적응하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하고 있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뮤지코필리아(Musicophilia)는 Music..

카테고리 없음 2023.12.02

뼈에 한창 관심이 많은 5세 아들을 위해 구입한 책. 책표지가 매우 강렬해서 눈길을 끈다. 책이 도착하자 아들이 더 신났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도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는듯. 책의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뼈의 크기도 실제 크기인 것들과 중간중간 책을 펼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아이가 굉장히 집중하고 흥미로워한다. 손도 직접 대보고 뱀 뼈를 보고는 감탄을..ㅋㅋ사진으로 된 책보다 세밀한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양한 종류의 뼈를 부분으로 비교해 놓았기에 아이가 혼자 넘기면서 볼 때도 이건 어떤 부분이고 저건 어떤 부분이고 누구의 뼈고 줄줄 이야기 한다. 그만큼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책 같다.최고..

카테고리 없음 2023.11.29

테이스티로드 오사카

#테이스티로드오사카함께 떠나고 싶은 친구를 떠올리며 이번에는 하늘색 포스트 잇을 붙였다. 책에 나오는 몇몇 곳은 실제로 가보게 될 테고 나의 감상도, 때마다 다른 색의 포스트 잇도 더해지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더럽게 보기로 했다. 첫 번째 오사카, 두 번째 오사카를 누리면서 색색의 오사카로 기록해 보기 위해. 책엔 없는, 새로 생긴 곳들이나 나에게는 특별한 곳들도 더해 보며 이 책을 나답게 물들일 욕심을 벌써부터 내어 본다. 맹목적인 맛집 추천이 아니어서 더 좋았다. 맛있다는 얘기만 줄곧 하는 책이었다면 쉽게 피로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 역시 오사카천재.오사카에 가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무엇일까? 그리고 어디에서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오사카 사람은 먹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다. 그 ..

카테고리 없음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