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이 책 제목으로 떡하니 나와줘서 좋았다. 10분씩 7번 반복! 저자분은 아이둘을 다 명문대로 보내신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의 부러운 점을 가지셨다.게다가 현직 선생님이시다. 담임인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잘 하게 심리적으로도 분석하시고, 따듯하게 돌보아주면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고 실질적 도움을 주려 노력하시는 점이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저런 선생님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적으로 핵심 문장이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직접 읽기도 했지만 저자분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제목으로 알려주고 구체적 핵심방법을, 실천하는 방법을 형광펜처럼 직접 쳐주셔서 그 부분만 많이 봐도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편집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