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전들에서 사랑과 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추려내서 소개하는 책입니다..주로 청나라시대 이야기가 많지만 명나라 시대 이야기들도 꽤 있습니다..이전 세대의 사람들은 어떤 성의식을 가졌는지 호기심으로 사본 책인데 재미있는내용이 많았습니다.. 챕터별로 주제를 가지고 나눠져 있으며 이야기를 소개한후저자 본인의 설명을 덧붙인 형식입니다.. 고대인이라고 해서 지금과 성에 관한이해가 완전히 다르지 않고 어쩌면 지금과 별 차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명청 시대는 그리 멀지 않은 옛날이다. 이 책은 이때 나온 필기 소설 가운데 사랑과 성을 주제로 한 일백쉰여섯 가지 이야기를 뽑아 열두 개의 작은 주제 아래 다시 배열하여 묶고 다시 각 장마다 지은이 왕이쟈 王溢嘉의 이야기 뒤의 이야기 가 뒤따른다. 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