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구매한 책입니다....책 종이도 갱지가 아니고 약간 노르스름한 것이 눈이 편해서 읽는 내내 편안했다고 합니다....내용도 잔잔하니 재미있다네요....글밥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적당해서 읽을 만 하네요....한번에 스르륵 읽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서 읽을 만한 책이네요....배송도 빠르고 만족합니다......이름이 이상하다고 해서,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해서 놀림을 받는 Wanda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놀리면서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와, 친구를 따돌리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말 못하고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Wanda는 그 친구들이 그럴 때마다 항상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다고 말하곤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