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The Hundred Dresses

jihba 2024. 1. 29. 21:59


아이가 읽고 싶다고 사달라고 해서 구매한 책입니다....책 종이도 갱지가 아니고 약간 노르스름한 것이 눈이 편해서 읽는 내내 편안했다고 합니다....내용도 잔잔하니 재미있다네요....글밥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적당해서 읽을 만 하네요....한번에 스르륵 읽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면서 읽을 만한 책이네요....배송도 빠르고 만족합니다......
이름이 이상하다고 해서, 매일 똑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해서 놀림을 받는 Wanda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놀리면서도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 아이와, 친구를 따돌리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 말 못하고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Wanda는 그 친구들이 그럴 때마다 항상 내겐 드레스 백 벌이 있다고 말하곤 한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Wanda가 학교에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몰랐습니다. 며칠이 지나고 아이들은 Wanda를 놀리려고 하다가 며칠째 결석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이 잘못하고 용서하고 화해해 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그려가고 있는 작품입니다.

+ 대상 : 6 - 10세 (미국 기준)
+ 리딩 레벨 : 3.0

Never out of print since its 1944 publication, this tender story offers readers of all ages a timeless message of compassion and understanding. At its heart is Wanda Petronski, an immigrant girl in an American school, who is ridiculed for wearing the same faded blue dress every day. When she tells her classmates that she has one hundred dresses at home, she unwittingly triggers a game of teasing that eventually ends in a lesson for all.

In restoring the reproduction of Louis Slobodkin s artwork, this new edition recaptures the original vivid color. And to celebrate the book s enhanced beauty, Helena Estes, the daughter of the author, has written a new letter to readers about the true story behindThe Hundred Dres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