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만화로 보는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이 도서의 부 제목을 본순간 종교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감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꺼같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종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 도서는 전체적으로 만화로 보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어서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더 친절하게 가까이 가져갈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서로 종교간에 어떻게 생각하는 한 눈에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또 비교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해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저자는 이 책을 청소년들이 올바른 종교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작성 했다고 하지만, 제가 읽어 보았을 때는 성인들에게도 종교관을 옳바르게 가질 수 있도록 제공하는 귀한 책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유대교, 무신론,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이렇게 큰 종교들을 위주로 비교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부패된 종교들은 어떠한 것들인지 설명을 해주면서 어떤 종교를 자신의 종교로 삼든지 간에 올바른 종교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각 종교의 역사, 핵심, 경전을 통해 올바른 종교를 선택하고 이해 할 수 있도록 객관적으로 살펴주고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에 불교와 힌두교의 비교를 하면서 서로 같은 뿌리를 두고 불교가 파행되어 나왔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통점은 윤회라는 공통점으로 최종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해줍니다. 그 중간의 과정들이 다르다는 것을 경전을 통해, 핵심을 통해 비교해주면서 차이를 설명해줬습니다. 종교들의 부패편에서는 정말로 주의 해야할 것이 자신만의 영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빠지는 것을 주의 해야 겠음을 마음 한칸에 새겨봅니다. 이 도서의 결론은 종교라는 것은 항상 그 종교의 진리를 연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탐색, 발견, 포용, 의문을 순환하는 공부의 연속이라고 청소년들과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자신의 종교를 가질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과 종교에 관심 없는 분들 께도 흥미를 가지고 쉽게 접근 할 수있도록 그림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종교를 왜 가져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있는 좋은 시간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은 전작인 철학 / 과학의 연장선에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도 저자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는 ‘종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세계 5대 종교(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힌두교, 불교)의 역사와 배경, 교리 등 각 종교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물론 ‘믿는다는 것’과 ‘올바른 믿음’이란 어떤 것인지 쉽게 설명한다.
감수자의 말 - 5 한국어판 서문 - 7 프롤로그 - 9 뿌리들 -16
유대교 - 23 간략하게 보는 유대교 | 계란껍질 | 이름들 | 경전 | 핵심
무신론 대 근본주의 - 39
기독교 - 45 간략하게 보는 기독교 | 계란껍질 | 집단적과정 | 경전 | 핵심
이슬람교 - 57 간략하게 보는 이슬람교 | 계란껍질 | 경전 | 카바 |핵심
힌두교 - 71 간략하게 보는 힌두교 | 상징 | 계란껍질 | 카스트제도 | 경전 | 핵심
불교 - 85 간략하게 보는 불교 | 상징 | 경전 | 깨달음 | 계란껍질 | 핵심
페미니즘 관점에서 본 각 종교의 점수 104
종교의 뷔페 - 109 신의 유전자 | 솔방울샘(송과선) | 계란껍질 | 마약
마무리 - 116 탐색 - 발견 - 포용 - 의문 - 거부의 과정 117
던져볼 질문들 119 찾아보기 - 121 추천자료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