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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시리즈 최신의 외전 중 하나.
Fate/Zero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주인공 중 한명인 웨이버의 후일담──.
‘렌탈 마법사’의 산다 마코토가 그려낸 마술 미스터리가 막을 올린다!

시계탑 . 그곳은 마술 세계의 중심. 고귀한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마술협회의 총본산.
이 시계탑 현대마술과의 군로드주인 엘멜로이 2세는 어느 사정 때문에 박리성(剝離城) 아드라에서 벌어진 유산 상속에 말려든다. 성(城) 곳곳에 장식된 무수한 천사들, 그리고 각자에게 주어진 [천사명]의 수수께끼를 푼 초대자만이 박리성 아드라의 유산 을 물려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단순한 수수께끼 풀이가 아니라, 시계탑 에 소속된 고위의 마술사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환상적이고 비장한 사건의 시발점이었다──.
마술과 신비, 환상과 수수께끼가 교차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여기서 막을 올린다.




서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종장
해설 · 후기



순전히 웨이버 보려고 샀습니다.

웨이버가 어떻게 컸는지가 궁금했어요.

다른 IF 혹은 평행 세계의 책들 중에서 이 로드 엘멜로이 사건부만 페이트 정축(?)을 따라간다는 사실에 작가님의 고행이 느껴졌습니다 ㅋㅋ어렸을 때 그리 귀여웠던 웨이버가 이제는 로드로 불리며 성장한 모습이 참 팬으로서 감개무량하고 그러네요.

ㅠㅠ이스칸달만 있었음 좋았을건데.

다음권도 읽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