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핀 모험가 3

이그니스는 레벨 5가 되었습니다.그리고 이그니스, 마르시아, 실비아 세 명은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여행 중 지나가던 마을에서 접한 신기한 일, 머무는 숙소에서 만난 샨디라는 이름의 레벨5 미녀.그리고 은실을 얻기 위해 샨디와 일행은 파티를 맺고 힘든 전투를 벌일 줄 알았으나 은실은 쉽게 얻고 샨디와 일행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시비거는 걸 계속 받아내고 뭔가 일은 꼬여가고...항상 구성은 뭔가 아쉽다. 중간중간에 내용 전개와 연관된 사이드 스토리 내지는 과거 이야기를 넣는데, 매끄럽지 못한 느낌을 받는다. 앞의 권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아서 다소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여전한듯... 그래서 편집/구성 점수는 3/5점 드립니다.
광산의 몬스터를 토벌하고 마침내 레벨 5로 승격한 이그니스. 새로운 장비를 조달하기 위해 방문한 도시에서 일행은 아름다운 여성 모험가 샨디를 만난다. 그 뛰어난 지식과 실력을 내다보고 파티에 맞아들이지만, 이 여자를 신용하지 마.라고 충고하는 남자가 나타나면서 불온한 분위기가 이그니스 일행을 감싸는데?!

……날 너무 진심이 되게 만들지 마, 이그니스.

베테랑 모험가의 역전극, 제3권!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막간 ~뒷골목의 하룻밤~
제3장
막간 ~샨디의 기억~
에필로그
작가 후기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