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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자극하는 파이썬 3

뇌를 자극하는 파이썬 3오랜만에 뇌자극 시리즈의 책을 본 듯 하다.파이썬은 왠지 항상 매력이 느껴지는 언어이다.책의 구성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구성인듯 하다.처음부터 언어의 문법적인 내용을 다루는게 아닌그 배경을 먼저 설명해주고단계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는 구조라서읽기에 참 좋았던듯 하다.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의 매력이 무엇일까개인적으로 무언가를 만든다는 부분이 좋아서 나도 프로그래머 를 선택했었다.요새는 자주 언급하는 말이지만자신이 하고 싶어하던 일이 취미에서 생활이 되면 더이상 그 일을 즐기기가 쉽지가 않다.자신의 생활이 되었는데도 그 즐거움을 잃지 않고 해나간다면성공의 수치는 다를 수 있지만책에서 얘기한 그런 성공하는 사람들중 한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어떤 분야든 취미에서 생활이 되었을때 ..

카테고리 없음 2021.01.25

The Berenstain Bears Phonics Fun (My First I Can Read)

The Berenstain Bears Phonics Fun (My First I Can Read)[외서] The Berenstain Bears Phonics Fun (My First I Can Read)가격이 좋아서 my first I can read 시리즈를 여러가지 구매했는데이 책은 완전히 초기 리딩북같지는 않아요리딩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조금 어렵고, 엄마아빠가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굉장히 작고 얇아요상세설명에 책의 대략적인 사이즈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그래도 가격 좋게 초기 리딩북 구매하여 잘 읽었습니다. Kids will have a great time learning to read with Berenstain Bears Phonics Fun, a twelve-book pro..

카테고리 없음 2021.01.23

나르와 눈사람

나르와 눈사람우주베키스탄 옛이야기라는 했지만 세련된 이미지들에 현대작품인줄 알았다. 과거와 현대의 만남이라도 감각적인 콜라주 기법이 활용되면 작품의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합은 좋은 이야기만큼이나 잊을 수 없는 신선한 이미지로 오래 남을 것만 같다.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가야했던 아버지는 나르라는 소년에게 동물들을 잘 돌보라고 부탁하고 떠났다. 그러나 나르는 눈은 양파, 코는 당근, 입은 수박 껍질, 귀는 감자인 눈사람을 만들며 하루를 다 보내버리고는 잠이 든다. 나르가 돌보지 못한 동물들은 결국 배고픔에 당면했고 울어 대기 시작했다. 그때 나르가 만든 눈사람은 동물들에게 말을 걸으며 자신을 만들기 위해 사용한 양차, 당근, 수박 껍질, 감자를 먹으라고 권..

카테고리 없음 2021.01.21

한밤중 한 시에 검은모자들이 찾아온다

한밤중 한 시에 검은모자들이 찾아온다 한밤중 한 시에 검은 모자를 쓰고 어디로 갈지 참 궁금한 제목이죠. 조금 무서운 느낌조차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검은 모자를 쓴 사람들의 얼굴은 평화로워보기면 심지어 웃어보이기까지 하죠. 무서웠던 제목보다는 무언가 기대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검은 모자들은잠든 사이 평화로운 밤을 위해 지켜주는 수후천사더라구요. 이불을 덮지 않고 자는 아이는 이불을 살짝 덮어주는 엄마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검은 모자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겠죠. 매일밤 한 시가 되면 검은 모자가 우리집에 매일 방문해서 우리 아이들 이불 좀 꼭 다시덮어주었으면 하네요. 매일 밤 검은 모자쓴 천사님들이 오늘밤은 어느 곳을 갈지 궁금해지네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검은 모자 천사님이 언제든 우..

카테고리 없음 2021.01.13

Lonely Planet How to Survive Anything

Lonely Planet How to Survive Anything외서 쿠폰 쓰려고 재밌는 책 뒤지다가 마지막에 담은 책인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여러가지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만화처럼 알려주는데 지진 실직 좀비 숙취 면접 등등 소재가 굉장히 다양하고 예상하기 어려워서 재미가 쏠쏠해요~ 일러스트도 깔끔하고 색감도 쨍하고 종이 질도 좋습니다. 덤으로 작은 메쉬 파우치도 주고 있어요.론리 플래닛에서 가이드북 외에 이런 책도 출판하는지 몰랐는데 다시 봤네요~! 추천합니다How to Survive Anything. A visual guide to laughing in the face of adversity. Earthquake imminent? Stuck in the middle seat on a long-h..

카테고리 없음 2021.01.11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

색깔비가 내리는 나라 색깔비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책, 입니다. 어느 조그만 나라 하늘에 작은 구름이 살고 있었어요. 이 구름은 바람을 타고 떠다니다 색깔비를 뿌려 주었답니다. 작은 구름은 봄이 되면 분홍비를 뿌려 주어 꽃들이 피어나게 했어요. 온 나라에 가득한 귀한 꽃 향기를 조그만 나라 사람들은 모아 두었답니다. 작은 구름은 여름이 되면 녹색비를 뿌려 두었어요. 녹색비가 내리면 풀과 나무들이 쑥쑥 자랐고 사람들은 풀과 나무 향기를 모아 두었답니다. 작은 구름은 가을이 되면 주황비를 뿌려 주었어요. 주황비가 내리면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단풍이 들고, 과일과 곡식들이 탐스럽게 익었어요. 온 나라에 단풍 향기와 과일 향기가 넘쳐 사람들은 단풍 향기와 과일 향기를 모아 두었어요. 조그만 나라는 봄, 여..

카테고리 없음 2021.01.09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

다시, 희망에 말을 걸다이 책의 저자들이 거의다 유명인이다. 유명 작가와 시인은 물론이고 의사에 박사에 모두 다 저명인사들이다. 저자들의 유명세에 혹해서 읽었음을 고백하지만, 그러나, 내용에 감동받아서 리뷰를 올리게 되었다. 희망적인 이야기, 좋은 글을 읽고자 하려는 사람에게 꼭 추천한다. 정말 좋은 책이다.유안진, 이해인, 조경란, 손택수, 장영희, 정채봉, 최일도, 김소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절망적 현실에서 피워 올린 ‘희망 바이러스’ 이야기로, 스스로 다시 일어나 ‘희망의 연금술’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명품 희망 에세이집’이다.1장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최옥정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최일도 - 호프메이커 정채봉 - 봄 소리 조경란 - 떨어지..

카테고리 없음 2021.01.08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Reading Key Pre-K2 준비편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Reading Key Pre-K2 준비편미국 교과서 읽는 리딩은 시리즈로 되어있어서 레벨에 맞게 골라서 학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Prek단계는 완전 초보 학습자보다는 좀 더 윗단계 학습자에게 잘 맞을것 같습니다. 미국 교과서란 책이름에 걸맞게 각챕터에는 사회, 역사. 지리, 과학, 언어, 수학 그리고 음악과 미술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맨 뒷 부분에는 각 유닛의 단어까지 들어있어서 읽기에 방해되는 단어장벽도 해결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본 책의 음원 제공 방식이 변경됩니다. (CD → 표지와 내지의 QR 코드 스캔) 재고 상황에 따라 랜덤으로 발송될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

카테고리 없음 2021.01.05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

종교가 된 사적인 고민들라는 이 도서의 부 제목을 본순간 종교를 가지고 있는 나로써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공감과 공유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꺼같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종교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이 도서는 전체적으로 만화로 보기 쉽게 잘 설명을 해주어서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너무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로 우리에게 더 친절하게 가까이 가져갈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서로 종교간에 어떻게 생각하는 한 눈에 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또 비교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제공해 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저자는 이 책을 청소년들이 올바른 종교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작성 했다고 하지만, 제가 읽어 보았을 ..

카테고리 없음 2020.12.30

2016 수화통역사 1차 필기 1,000문제로 끝내기

2016 수화통역사 1차 필기 1,000문제로 끝내기장애인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장애를 가진 분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습니다.그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등.봉사서비스의 시작이 바로 소통임을 깨달은 것이지요.그 중 가장 난감한 것은 수화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물론 글을 통해 의사교류를 할 수 있겠으나 이는 제한적이지요.결국 나도 수화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무엇이든 동기가 충만해야 성공에 이르는 법.무턱대고 그냥 하는 것보다는자격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할 때 더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겠지요.이렇게 수화통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문제는 수화통역사 시험이 오래된 시험도 아닌 데다가기출문제도 공개..

카테고리 없음 2020.12.28